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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라진 갤럭시노트10 스펙 살펴보기 ~ ­
    카테고리 없음 2020. 5. 7. 04:36

    갤럭시노트10의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다양한 사은품으로 무장해 소비자들을 유혹하는데 오늘은 갤럭시노트10 스펙을 보면서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두 제품은 어떤 차이가 있는 자신에게 맞는 선택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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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나는 갤럭시노트8 사용자이다. 아직 2년 약정이 끝나지 않았지만 자급제폰으로 갤럭시노트10을 구입할지 고민이다. 위 사진에서 보듯 후면 카메라에서 전혀 달라진 모습이지만 성능에서도 상당히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발표한 갤럭시노트10은 어떤 성능을 갖고 있고 두 기종은 스펙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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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보기 차이로 얼핏 보기만 해도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가운데가 갤럭시노트10이고 오른쪽이 갤럭시노트10+, 왼쪽이 갤럭시노트8의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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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10은 159.4mm 크기로 노트10×는 171.6mm로 가장 쉽게 구분 가능한 크기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갤럭시노트10은 기존 S시리즈의 크기와 비슷하며 노트10+는 기존 노트시리즈와 비슷한 크기를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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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와 무게에서도 차이가 있지만 갤럭시노트10은 168g이고 노트10+는 196g으로 더 무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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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에서도 차이가 있지만 왼쪽 4가지 색상은 갤럭시노트10 색상이고 오른쪽은 갤럭시노트10+ 색상이다. 캐리어에 따라 출시되는 색상의 차이도 있고, 노트10의 색상에 따라 캐리어를 달리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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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 용량은 루머와 달리 같은 12GB를 탑재하고 저장공간은 노트10은 256기가, 노트10+는 256/521기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갤럭시노트10+는 외장 메모리 슬롯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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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용량은 3500mAh/4300mAh로 갤럭시노트10+가 더 큰 용량을 갖고 있으며 후면 카메라는 갤럭시노트10+에는 데프스비전 카메라가 별도로 탑재돼 있어 차이를 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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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성능은 듀얼 조리개를 탑재해, 어두운 곳에서는 f1.5의 밝은 조리개로 촬영해, 밝은 곳에서는 f2.4 모드로 바뀐다(후면 카메라에만 적용).또 누가 찍어도 잘 나오는 장면별 최적 촬영 기능으로 30개의 피사체를 인식해 스스로 설정을 조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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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노트10의 전면 카메라는 가운데로 위치를 옮겨왔지만 사진을 찍을 때 시선이 눕지 않고 중앙을 바라보게 해 좌우 대칭인 셀카를 조금 편하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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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제품 모두 버튼은 바디 왼쪽에만 배치하고 한쪽은 버튼을 없。다. 전작과 달리 기존의 볼륨 버튼과 빅스비 버튼만 남기고 빅스비 버튼으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도록 해 왼손으로 모든 조작이 용이하도록 변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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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 달라진 카메라 기능은 별도로 포스팅 준비를 하고 있지만 스테디샷 촬영이 가능해 흔들림 없는 영상 촬영이 가능해졌으며 셀카 촬영 때도 광각 카메라 촬영이 가능해졌다. 또 갤럭시노트10+에서는 물건의 크기를 카메라로 측정할 수 있는 간단한 측정 앱이 탑재돼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등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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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네마틱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탑재로 전면 액정은 카메라 렌즈 외에 모두 화면에 배치해 화면에 몰입감을 높였고 7.9mm의 얇은 두께는 그립감을 더욱 편리하게 해 손에 잡히는 그립감을 향상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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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전작과 달리 두 제품 모두 3.5mm 이어폰 단자를 없애고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거나 c타입 젠더를 이용해 이어폰을 이용해야 한다. 갤럭시s10 때는 갤럭시 버즈를 무료로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했지만 이번 갤럭시노트10에서는 할인 쿠폰을 제공해 갤럭시 버즈를 99000원에 구입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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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능 7nm 프로세서 탑재로 CPU 성능을 최대 33프로 이상 끌어올렸고, 이번 한국 출시 제품은 두 기종 모두 5G 제품으로 보다 쾌적한 온라인 사용이 가능하지만 아직 국내 5G 기지국이 부족해 제대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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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노트10Q에는 4300mAh 인텔리전트 배터리가 탑재돼 한 번의 충전으로 여유 있는 사용이 가능하며 25w 초고속 충전으로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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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밖에 IP68 방수방진 등급과 PC와 맥에서도 삼성 DeX와 연결할 수 있어 드러그 앤 드롭으로 간편하게 파일을 옮겨 앱을 실행,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는 데다 Link to 윈도 기능이 갤럭시노트10과 PC를 동기화해 사진도 메시지도 동기화한 PC에서 공유할 수 있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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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가장 크게 달라진 S펜 기능. 다양한 에어모션으로 카메라 설정을 바꾸거나 실행할 수 있고 필기할 때는 실제로 종이에 글씨를 쓰는 사운드 효과음도 낼 수 있어 더 사실감을 높였다. 얼마 전 출시된 갤럭시s10의 유혹은 잘 이겨냈지만 이번 갤럭시노트10의 유혹은 이겨낼 수 있을까. ᅮ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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