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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꽃집 엠버새틴 남자친구 꽃다발 주문했는데 배달 해주셨지 ♡ ⭐카테고리 없음 2020. 4. 23. 12:35
대구 꽃집에 앰버서튼 남자친구 꽃다발을 주문했는데 집 앞까지 배달해 주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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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난리에요?얼마전에 남자친구의 생일이었습니다.1월생이지만, 저랑 같은 나이의 남자친구!! 아무튼 동갑입니다만, 오빠처럼 든든해서 저한테 굉장히 힘이 되는 사람입니다.작년생일은 뭐 급하게보내서 이번생일은 따로 축하해주고싶어서! 집안에 난리가 났는데 남친 몰래 준비하느라 너무서둘렀고 허술했어요.
어쨌든! 이번 생일파티의 화룡점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꽃바구니를 주문했는데 남자친구가 태어나서 한번도 꽃을 받아본 적이 없다는 거에요.그래서 그냥 평범한 꽃다발은 싫고 소통하면서 내가 이것저것 골라서 할수있는 플라워클래스등을 찾아보고 알게된 대구꽃집앰버서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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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진짜 예뻐요.아니, 설마... 이게 제가 주문한 건가 싶을 정도로 태어나서 본 꽃바구니 중에 제일 예쁜 것 같아요! 사실 앰버서틴을 하기 전에 남자친구가 기념일마다 꽃을 선물해 주는데 꽃집에 가서 꽃 열매를 직접 골라서 저에게 선물해 준 게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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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최고, 예뻐지다! 남자친구는 꽃집에 가서 항상 꽃을 직접 골라서 다발을 만들어 선물해 주거든요.그래서 저는 직접 만들려고 대구 꽃집 대구 플라워 클래스를 이것저것 찾아보고 앰버서틴을 알게 되었는데 반에... 가려고 했는데.. 분명 당일은 매우 바쁠 것이고, 그 전날에 가져오면 조금 시들거나, 남자친구가 눈치를 채거나 할거에요. 〈3〉그래서 계속 앰버서튼씨와 이야기하고 결국 주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발로 할지 바구니로 할지 고민하다가 토퍼를 꽂으니까 바구니로 추천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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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후 완성됬다고 로케사진 찍어서 보내줬는데 세계만족{3}집에 고양이가 있고 고양이가 나쁜꽃은 제외시켜달라고 하네요. 직접 만들지 못한게 한이지만(그건 다음에 꼭..) 만들어 보는 것이 상상 이상으로 이뻐서 제가 다 감동했어요.태어나서 본 꽃바구니 중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예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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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는 꽃바구니를 찾으러 갔어야 했는데 마침 대구 꽃집 앰버서튼씨가 제 집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지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갖다 주셨대요.그래서 본의아니게 꽃배달이 되어버렸습니다 >< 생일 축하하느라 바쁘고, 많이 바빴을텐데 정말 고마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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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신 토퍼를 꽂아주셨습니다! 헤헤 짝피 결혼하는데 누가 먼저 청혼하는 게 어때요?생일파티를 하면서 토퍼에게 프로포즈 코멘트를 살짝 달았는데 남자친구를 보고 프로포즈냐고 하길래.요즘에는 여자들도 답 프로포즈 많이 하고 먼저 프로포즈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생일날 깜짝 파티를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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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위에 앰버서틴 꽃바구니를 놓고 생일 축하를 했더니 너무 귀엽네요! 지금까지 남자친구에게 꽃을 받은 것만으로 태어나서 꽃을 선물하는 건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명란꽃다발앰버서튼언니가만들어준꽃바구니는남자친구의사무실에있습니다.)안에오아시스도있고며칠동안살아있었습니다.오아시스가 마르면 꽃도 그대로 말린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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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남자친구!! 꽃바구니는 정말 대성공이었는데 나중에 주문한 풍선이 풍선이 계속 터져서... 요건이 좀 실패했나 싶어서
풍선이랑 커튼은 여기서 주문했는데 서두르면 정말 제대로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갈랜드로 하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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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3☆너무 예뻐-꽃바구니의 꽃다발은 꽃의 종류에 따라 금액도 조금씩 달라집니다만, 너무 잘 해 주셔서 더 만족해, 배달까지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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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도 너무 기분이 좋아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먼저 입매가 귀에 들어갔으니 저도 만족스러워요! 아무도 건드리지 않게 베란다에 놓아두고 사무실로 오도카니 가져갔거든요.이렇게 좋아질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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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퍼도 주문했는데, 생일 시간에 맞춰 도착해서 좋네요.이것저것! 실패할 뻔했지만 한 시간만 더 늦게 오라고 징징대는 바람에 남자친구가 눈치채긴 했지만 어쨌든 감동시키는 데 성공했어요.그동안 봤던 사진들을 모아서 영상도 만들어 주었는데 그건 내가 보고 감동이었어 ᄏᄏ 나한테 왜 니가 감동하냐고 ᄏ 주판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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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어느 쪽에서 보나 다 예쁜 꽃바구니! 꽃다발은 한쪽으로 보는 방향이 있는데 이게 꽃바구니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꽃색깔도 아주 잘 골랐고, 꽃이 시들지 않고 모두 화려하고 예뻤습니다.이런걸 보니 저도 플라워클래스에 가서 예쁜 꽃꽂이를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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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구니하면 조금 크고 그래도 촌스러운 걸 생각할 수 있는데 바구니도 귀엽고 예쁘고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도 되고 중앙은 토퍼를 꽂을 수 있게 일부러 그렇게 U라인으로 만들어 주셨어요정말 센스에 감동했어요.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항상 기분이 좋았는지.. 저도 좋아서 며칠동안 꽃사진만 봤나봐요.다음에도 꽃택배 꽃다발을 주문하면 대구꽃집 앰버서틴을 잘 기억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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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서틴 꽃다발이든 꽃바구니든 플라워 클래스든 미리 예약하는 거 아시죠? 원하는 날짜에 최대한 맞춰주시니까 최소 일주일 전에는 미리 연락 주시길.
다음은 플라워클래스를 예약하고 갔다와서 후기 보여드리겠습니다.헤헤. 아무튼 남친의 깜짝 생일파티를 성공적으로 끝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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