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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정 아나운서 나이 인스타 '미스맥심' 82년생 김지영..후기 논란?

9010-- 2020. 7. 17. 17:30

아나운서 김나정, 년 인스타 미스 맥심 82년생 김지영.후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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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여성으로서 불편했다는 후기를 남긴 그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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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 킴나쵸은 나이는 28세로 이화 여대를 졸업한 뒤 춘천 KBS와 BJ TV<강병규의 자 놀>의 진행, 케이우에도 기상 캐스터 SBCN아나운서 등에서 활동한 것을 비롯, 뉴스 패널 등 프리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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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OBS경인TV <김그문희준의 검색녀>에서 <품질보증녀>로 출연하여 방송뿐 아니라 플라잉요가 1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다재다능하였으며, 지난해 미인대회 <더페이스 오브 코리아 뷰티(THE FACEOF KOREA BEAUTY)>에서 진을 획득하며 명성을 떨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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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남성잡지 맥심이 주최하는 「2019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해 미스 맥심으로 선택되기도 한 김나정은 대담한 란제리, 비키니 의상을 피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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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아나운서로 모델로 활동중인 김나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소설을 읽지 않았지만, 82 년생의 김지영을 보고 왔다. 어차피 여자로 태어나면서 이 영화처럼 남자, 여자가 불평등하고 매사에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산다면 너무 우울할 것 같다고 생각을 적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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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성으로서 살면서 충분히 대접받아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도 많다. 부정적인 것만 주목하고 그린 영화 같다는 생각, 여성을 다 피해자처럼 그린 것 같아 여성으로서 불편했다"고 비판적인 견해를 밝히며 "이화여대를 나왔는데 학교 다닐 때도 정당한 평등이 아니라 '이상한 평등'을 외치며 장난스럽게 싸우는 페미니스트들이 정말 이해가 안 됐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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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정 아나운서는 또 남녀관계에서 똑똑한 여성은 남성을 화내거나 흐리는 게 아니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봐 애교 있게 안아주면 그게 오히려 현명하게 남성을 다스리고 사랑받는 방법이라고 했다며 자신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이성관계를 전하며 바보 여성들의 특징. 데이트 비용도 남자가 더 많이 내야 하고, 결혼할 때 집은 남자가 찾아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남자 스스로 나쁜 남편, 감사하지 않는 남자라고 말해 남자들을 초라하게 느끼게 한다면 본인이 관계에서 성공했을 것 같다. 모든 것은 양면이 있을 것"이라며 "여자로 태어나서 좋은 점 보고 행복하게 사는 게 나는 좋다"는 자신의 생각이 담긴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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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정은 자신이 쓴 82년생 김지영 영화 감상평에 대해 의견을 밝히자 페미니즘이나 영화 자체에 대해 그렇다, 아니다를 말하는 게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이다. 어떤 코멘트도 다 소중하고 감사하다. 무플하다면 더 슬프지 않겠나. 관종희인데 내 생각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심경을 밝혔다고 한다.믹스맥심 김나정 아나운서 나이 인스타 82년생 김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