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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이루 이동준 일민 나이 라디오스타 연예인 2세 부자 특집 ..

9010-- 2020. 6. 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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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53년생 68세, 이루 83년생 38세, 이동준 58년생 63세, 일민 92년생 29세입니다.​27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는 태진아-이루, 이동준-일민 부자가 출연하는 '아빠 라스 가?'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루가 아버지 태진아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먼저 이루가 태진아가 아닌 김구라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고백해 태진아를 당황케 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듣던 태진아가 세상 절망한 표정을 지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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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은 수많은 히트곡에서 이미 증명됐습니다. 아버지 태진아의 '동반자', '진진자라' 등 다양한 곡을 작사한 아들 이루. 특히 이루는 '동반자' 가사가 1절만 반복되는 이유를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어 이루가 아버지 태진아의 강력 추천을 받고 특별한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이 개인기 탓에 녹화가 중단될 뻔한 적도 있다고 털어놔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태진아 역시 아들의 뒤를 이어 신기한 개인기를 펼쳐 재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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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프린스로도 유명한 이루가 엄청난 인기의 비결을 털어놓았습니다. 다른 한류 아티스트들과 차별점을 내세워 인도네시아 현지를 공략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 너무 바빠 아버지 태진아가 대타 해줄 정도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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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루가 연예인 2세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연예인 2세들은 색안경을 끼고 볼 수밖에 없는 존재다"라며 자신을 향한 시선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는 그동안 겪었던 감정과 소신을 솔직하게 밝혀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입니다. 또한 이동진 일민 부자도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줄 예정입니다.